“二十四岁的那个中秋节,为了看月亮,我独自走出大门。那时,我一边在我人生中的第一个工作单位上班,一边利用只睡四五个小时省下来的时间偷偷写小说。应该许许愿了,望着皎洁的月亮我想了想要许什么愿。”
“只祈祷不要失去这颗心。”
“然后,就没有什么愿望可以许了。”
(韩江 2000年早春)
“스물네살의 추석 밤이었다. 달을 보려고 혼자 대문에 나갔다.처음 직장에 다니며, 잠을 네다섯 시간으로 줄이는 대신 도둑글을 쓰던 때였다.소원을 빌어야지. 희끗한 달을 올려다보면서 나는 뭔가 바랄 만한 것을 생각해보려고 했다."
“그냥, 이 마음을 잃지 않게만,”
“그리고는 더 빌 것이 없었다.”
한강 <내여자의 열매> 중에서
@ZeldaNo1 🤔galgame吗,感觉里面的互动元素很少,主要还是代入感强
底特律
@naroltame 幸福………没有人能拒绝底特律………
@cirilla 我也觉得剧情给过很多暗示…!无论是人形还是章鱼形都非常熟练,感觉以前的种种真是值得发掘
人生狗狗,狗饭之后是狗屎,你说那是消磨、笑柄、罪过,但那是我的英雄主义。